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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아니야"…최준희, 루프스 투병 고백에 '응원 물결'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2.12 16:54 / 기사수정 2019.02.12 17:04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난치병으로 알려진 루프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최준희를 향한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최준희는 11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최준희는 그간 알려진 모습과 달리 퉁퉁 부은 얼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난치병 중에 루프스라는 질환이 있는데 자가 면역 질환이다. 그 병에 걸려 두 달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막상 걸리면 사람을 미쳐 돌아버리게 한다. 조금 나아지기 시작해서 어제 퇴원했다"며 "완전 퉁퉁 붓고 다리에 물이 차서 걸어다닐 수 없었다. 체중도 2주 만에 갑자기 10kg가 늘었다"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지금도 보시다시피 살짝 부어있다. 살찐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게 부은 것"이라며 "SNS에 내 모습이 괴물같다고 만화를 올린 적이 있다. 아직도 거울을 볼때마다 자존감이 팍팍 깎이고 '왜 이렇게 괴물같이 변했지'라는 생각도 든다. 지금도 완치된 것이 아니고 회복 중인 단계라 영상을 올리까 말까도 고민했다"고 투병생활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병원에서 다행히도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얘기해줬다. 그래서 앞으로 올리는 브이로그나 일상 영상을 통해 회복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다. 병이 다 나을 때까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회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거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최준희는 "나에 대한 논란이 많고 나를 싫어하는 분들은 계속 싫어하고 미워하는 분들은 계속 미워할 것을 다 안다"며 "하지만 이제 그런 말들은 신경 쓰지 않고 내 갈길을 가려 한다. 항상 내 옆에 남아있어 주고 날 항상 사랑해주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않고 내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영상을 올리고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준희의 용기있는 고백을 본 누리꾼은 "아무도 최준희를 괴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빨리 낫길 바란다", "힘들고 아파도 힘내길 바란다" 는 등 응원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이어 지난 10일 유튜브 계정을 개설,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최준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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