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천재' 김영철, 일본어 도전 "너무 재밌어 신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언어천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첫 1:1 일본어 수업. 너무 재밌고, 왜 이제 했을까? 선생님도 지금 신이 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한껏 들뜬 모습으로 일본어 공부에 푹 빠진 모습이다. 설렘 가득한 그의 행동에 네티즌들은 "영어 능력자에 이어 일본어 능력자가 된 모습 기대할게요", "우와 멋지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영철은 '아는 형님', '외식하는 날', '삼청동 외할머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