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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논란' 승리, 단독 콘서트→컬래버 작업 '활동 강행' 괜찮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2.12 10:54 / 기사수정 2019.02.12 13:35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클럽 버닝썬 논란에 휩싸인 그룹 빅뱅(BigBang) 멤버 승리가 연예 활동을 강행한다.

8일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승리의 첫 솔로 투어 'THE GREAT SEUNGRI TOUR 2019 LIVE'에 자카르타가 마지막 도시로 추가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승리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소식을 알리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승리는 버닝썬 논란으로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에도 오는 16일과 17일 예정된 'SEUNGRI 1st SOLO TOUR 'THE GREAT SEUNGRI' FINAL IN SEOUL'도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 가수 겸 배우 용조아는 12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리와 컬래버가 기대된다"며 승리와의 컬래버 음반 발매 소식을 알렸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승리를 향한 여론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앞서 승리가 이사로 재직 중인 버닝썬에서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한 피해자는 자신이 가드에게 폭행을 당했지만, 오히려 가해자로 연행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버닝썬은 폭행 사건에 이어 집단 폭행, 경찰과의 유착, 성폭행 의혹, 마약, VIP 성관계 동영상 등 논란이 연이어 터졌다. 이에 승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저와 관계된 최근 사건과 논란으로 불쾌하셨거나 걱정을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의혹들에 대한 해명은 언급하지 않아 대중들의 큰 질타를 받았다.

결국 승리는 버닝썬 이사직과 아오리라멘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승리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관련 법령을 준수하기 위해 이사직에서 사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처럼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회피하고, 활동을 강행하는 승리의 태도에 대중들은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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