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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X설현X세훈X뷔, 랜선 집사 양성하는 ★들의 반려견들 [엑's 기획]

기사입력 2019.02.09 02:13 / 기사수정 2019.02.09 09:11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접어들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지만 키울 수 없는 사정에 놓인 사람들은 '랜선 집사'(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알게 된 반려동물의 팬이 된 사람들을 일컫는 말)를 자처하기까지 한다.

특히 샤이니(SHINee) 키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 자신의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을 소개해 여러 랜선 집사들의 '집사 미소'를 자아냈다. 

그렇다면 꼼데와 가르송 외에 랜선 집사를 양성하는 반려견들은 누가 있을까. 스타들만큼 유명한 스타의 반려견들을 꼽아봤다.



▶ 슬리피 반려견 퓨리

가수 겸 프로듀서 슬리피는 푸들 퓨리와 함께 살고 있다. 퓨리는 다양한 표정들로 '랜선 집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슬리피는 각종 소품과 옷을 활용해 퓨리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슬리피는 퓨리의 인기가 많아지자 퓨리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만들었다. 퓨리의 계정은 현재 1만 4천 명이상의 팔로워를 갖고 있다. 또한 슬리피는 유튜브에서도 퓨리의 사랑스러움을 공유하고 있다.

퓨리의 인기는 단순히 '랜선 집사' 양성에서 끝나지 않았다. 슬리피는 최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퓨리의 인기를 자랑했다. 그는 "패션 잡지에서 섭외 연락이 왔으며, 인기 아이돌들이 찍는다는 면세점 광고까지 찍었다. 총 3~4개의 광고를 찍었다"고 털어놨다.

최근 설현은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 슬리피의 SNS 계정을 먼저 팔로우한 이유에 대해 "반려견 퓨리를 되게 좋아한다. 퓨리 팬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설현 반려견 덩치

AOA 설현은 베이코트샤베이 덩치를 키우고 있다. 덩치는 큰 체구와 달리 순진한 얼굴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특히 주름진 얼굴로 남다른 개성까지 발산한다.

덩치는 설현에게 섭섭할 때면 삐치기도 하고, 해맑은 미소로 순수한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덩치는 인형을 옆에 두고 자는 귀여운 버릇까지 가지고 있어 '랜선 집사'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설현은 덩치의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덩치의 영상은 공개될 때마다 2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한다. 설현은 덩치의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덩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2만 2천 명이 덩치를 보기 위해 팔로우를 하고 있다.

덩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팬들은 "덩치 너무 귀엽다", "웃는 게 해맑다", "덩치 사진 자주 올려줬으면 좋겠다", "덩치가 행복하면 랜선집사도 행복해"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세훈 반려견 비비

엑소(EXO) 세훈은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와 달리 비숑프리제 견종의 비비를 키우고 있다. 비비는 하얗고 복슬복슬한 털과 큰 눈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비비는 애교 가득하고 활발할 것 같은 외모와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 비비를 본 누리꾼들은 비비의 사진에 "...뭐래"라는 문구를 덧붙여 유명한 짤을 탄생시켰다. 비비는 주인인 세훈조차도 귀찮아하며 강아지 답지 않은 시크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비비는 사진이나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훌쩍 자라 팬들을 놀라게 만든다. 그래서 팬들은 세훈을 두고 '강아지 확대범'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지난 5일에도 세훈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비비의 모습을 공개했고, 비비는 더욱 거대한 풍채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커져서 비비 아닌 줄 알았다", "더 커지니까 더 사랑스럽다", "비숑이 저렇게까지 클 수 있구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 뷔 반려견 연탄

방탄소년단(BTS) 뷔는 2017년 블랙탄 포메라니안 연탄이를 입양했다. 연탄이는 작은 체구와 깜찍한 외모로 뷔는 물론 진, 제이홉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연탄이는 강형욱 훈련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반려인으로 뷔를 꼽았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더욱 이목이 모였다. 강형욱 훈련사는 뷔에 대해 "대부분의 반려인들은 본인의 강아지에 대한 불만과 섭섭함을 토로한다. 하지만 뷔는 '강아지를 입양하려고 하는데, 어떤 준비가 필요하냐'고 입양 전부터 조언을 구했다. 강아지를 잘 키워보겠다는 마음이 멋졌다"고 말했다.

뷔의 열정과 사랑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연탄이는 지난해 12월 트위터 월드 트렌드에 'Tannie'라는 표현이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타니'는 연탄이의 애칭을 뜻한다. 뷔는 이날 네이버 V라이브 BTS 채널을 통해 연탄이와 생방송을 진행했다.

약 30분 동안 진행된 생방송에 300만 명의 팬들이 시청했다. 뷔는 방송에서 연탄이와의 일상과 연탄이의 성격, 귀여운 개인기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또한 그는 탄이를 위해 챙겨온 장난감, 물병, 옷, 사료 등을 보여주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슬리피·퓨리·설현·덩치·세훈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tvN 방송화면,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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