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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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 과거 스캔들 났던 진한과 결혼설 "사실 아니야" [엑's 차이나]

기사입력 2019.01.29 11:01 / 기사수정 2019.01.29 11:0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중국 배우 임청하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중국 시나연예는 임청하와 진한이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문을 보도했다. 진한은 1977년 영화 '아시일편운'에서 임청하와 함께 연기 했던 배우로, 유부남인데도 불구하고 임청하와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임청하가 진한의 주택에 있다는 소문으로부터 시작됐다.

이에 진한 측은 "임청하가 주택에 있는 것과, 혼인신고설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해명했다. 이어 "현재 진한은 베이징에서 작품 촬영 중이다. 지난해 11월 대만에 잠깐 머물렀지만, 다시 베이징으로 돌아왔다"고 소문을 부인했다.

앞서 임청하는 1994년 홍콩 부호 싱리위안과 결혼, 지난해 9월 26일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파경 이유는 싱리위안의 외도와 혼외자식 문제로 알려져있다.

임청하는 1980~90년대 홍콩영화를 이끈 배우. 영화 '동방불패', '신용문객잔', '백발마녀전' 등을 출연해 중성적인 매력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임청하 웨이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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