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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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성민, 다둥이 아빠 된다…아내 셋째 임신(비디오스타)[엑's 리뷰]

기사입력 2019.01.23 08:58 / 기사수정 2019.01.23 09: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최성민이 다둥이 아빠가 된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문세윤, 최성민, 이채영, EXID 혜린이 출연한 '절친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성민은 "곧 10주다"라며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방송을 기준으로 임신 12~13주차다.

최성민은 "부부싸움을 크게 하고 문세윤에게 물어봤는데 가끔 맥주를 같이 먹으면서 풀어야 한다더라. 그 말을 듣고 그 다음부터 자주 맥주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연애 때처럼 새록새록 올라오더라. 그러다 보니 뿅하고 만들어졌다"고 이야기했다.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요청에 부끄러워했다. 최성민은 "아이 둘 낳아줘 고맙고 셋째도 잘 키웠으면 좋겠다. 힘들 때마다 든든한 친구가 돼 줘 고마워. 사랑해"라며 손하트를 보냈다.

최성민은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6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Party Time(파티 타임)' 코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SBS 코미디대상 남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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