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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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최민수, 화생방 몰카였다…양세형·육성재 당황

기사입력 2019.01.20 18:4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 육성재가 최민수의 몰래카메라에 당했다.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최민수의 몰래카메라에 깨달음을 얻은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 최민수는 양세형, 육성재 앞에 방독면을 꺼내들었다. 두 사람은 "설마 화생방 하려는 거냐. 아니죠"라고 말했지만, 곧 연기가 올라왔다. 최민수는 제자들에게 방독면을 쓰라고 했고, 양세형은 허둥지둥대는 육성재 먼저 챙겨주었다.

최민수는 방독면을 쓰지 않고 버티다가 쓰러졌다. 이를 걱정스럽게 지켜보던 이승기와 이상윤은 몰래카메라란 걸 직감했다. 양세형과 육성재는 방독면을 벗었고, 최민수는 "뻥이야. 아무것도 아니었어. 그냥 스모크야"라며 웃었다.

양세형과 육성재는 "분명 따가웠는데, 뻥이란 소리에 싹 사라졌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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