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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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박명수X허경환, 호평 얻은 역발상 투어 "수준 달라" [종합]

기사입력 2019.01.19 23:49 / 기사수정 2019.01.19 23:4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박명수와 허경환이 베트남 역발상 투어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 허경환의 역발상 투어가 공개됐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 둘째 날, 합동 설계를 맡은 박명수, 허경환 콤비는 참신한 역발상 관광으로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시끌벅적한 호치민 속 여유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는 물론,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맛과 짜릿한 액티비티가 가득한 곳을 잇따라 소개한 것.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절친 샘 해밍턴의 취향을 저격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고, 장염으로 고생하는 박나래를 위해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순조롭기만 할 것 같았던 '박허 투어'에도 아슬아슬한 위기가 발생했다. 투어 초반 착착 맞아떨어지는 완벽한 호흡을 뽐내던 박명수와 허경환은 무더위에 지친 나머지 삐거덕거리기 시작하고, 급기야 멤버들로부터 "장염으로 망한 나래투어보다도 못하다"는 혹평이 이어졌다.

하지만 박명수와 허경환은 불안한 상황 속 분위기를 반전시킬 마지막 특급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만끽했다.

액티비티한 퍼포먼스에 멤버들은 기분이 좋아졌고, 음식들에 대한 만족도도 드러냈다. 특히 샘해밍턴은 누룽지를 먹은 뒤 "누룽지가 신의 한 수였다. 달콤한 맛과 고소함이 진짜 좋았다"고 극찬했다.

이후 이들은 호치민 중심가에 위치한 호텔로 향했다. 박명수와 허경환은 호텔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이유는 바로 루프톱 스파 때문. 루프톱 스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조쉬는 "수준이 다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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