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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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염정아, 수감된 찬희 면회 갔다…충격+눈물

기사입력 2019.01.19 23:3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스카이캐슬' 염정아가 수감된 찬희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18회에서는 박수창(유성주 분)을 찾아간 강준상(정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승혜(윤세아), 진진희(오나라)는 이수임(이태란)을 찾아와 위로하고, 우주(찬희) 면회를 하러 가겠다고 했다. 서준(김동희), 기준(조병규)이 학교에서 우주에게 죄가 없다고 탄원서를 돌리고 있고, 진진희도 탄원서를 쓸 예정이라고. 이수임은 "이 은혜 잊지 않겠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황치영(최원영)은 한서진도 우주 면회를 간단 말을 듣고 "예서 엄마가요?"라고 화를 냈다. 집에서 고민하고 있던 한서진은 진진희를 통해 황치영이 화를 냈단 얘기를 듣고, 면회를 가기로 결정했다. 이수임은 언젠가 한서진이 진실을 밝혀줄 거란 믿음으로 한서진의 손을 잡았다.

수감된 우주를 본 한서진은 충격을 받았다. 우주는 "우리 엄마 좀 잘 부탁드린다. 어렸을 때 엄마에게 못되게 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한테 못되게 굴어서 벌 받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를 본 한서진도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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