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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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별, 셋째 임신 자랑 "다산 능력 있는 줄 몰랐다"

기사입력 2019.01.19 23:15 / 기사수정 2019.01.19 23: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별이 셋째 임신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별이 셋째 임신 소식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세 명을 계획하는 것도 힘든 건데 임신을 하는 것도 힘든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별은 "저에게 다산의 능력이 있는 줄 몰랐다. 남 이야기인 줄만 알았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송은이는 "태몽을 꿨냐"라며 물었고, 별은 "태몽을 한 번도 안 꿨다. 주변 분들이 꿔준다. (셋째는) 피부관리 해주시는 원장님이 오이를 따는 꿈을 꿨다고 한다. 꾸고 나서 제 생각을 했다더라. 오이는 여자애라고 한다"라며 설명했다.

또 별은 셋째 아이의 태명에 대해 "첫째는 드림이, 둘째는 소울이다. 꿈과 영혼이다. 이 아이는 쏭이다. 꿈과 영혼을 노래하라는 뜻이다"라며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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