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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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조재윤, 허당 면모 "온수 나오는 줄 몰랐어"

기사입력 2019.01.18 21:3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조재윤이 허당 면모를 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 조재윤은 '커피프렌즈' 둘째 날 영업을 이어갔다.

이날 설거지에 열중하던 조재윤은 막간을 이용해 홀로 나왔다. 유연석은 손님들에게 "막내"라며 조재윤을 소개했다. 1974년생 막내인 조재윤은 양세종보다 18살 많았다. 그런 조재윤은 아기 손님에게 재롱을 떠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재윤은 한 손님이 "어떻게 제주도까지 오셨냐"는 질문에 "설거지하러 왔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조재윤은 최지우가 설거지를 하고 있자 서둘러 자신이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섰다. 이때 조재윤은 충격을 받았다. 조재윤은 유연석에게 "뜨거운 물이 나오는 거였냐"며 지금껏 냉수로 설거지를 했다고 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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