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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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3억 돌파' LG, 2019 연봉 계약 완료

기사입력 2019.01.18 16:38 / 기사수정 2019.01.18 16:49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채은성이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LG는 18일 2019년 재계약 대상자 42인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외야수 채은성은 연봉 1억 1천만원에서 181.8% 인상된 3억 1천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한편, 투수 정찬헌은 7천 5백만원 인상된 1억 7천만원, 외야수 이천웅은 7천만원 인상된 1억 5천만원에 계약하여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LG 트윈스 제공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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