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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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정진운→키, 아이돌 상반기 입대 러쉬

기사입력 2019.01.17 11:56 / 기사수정 2019.01.17 16: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1991년생 아이돌들이 올해 연거푸 입대한다. 

17일 정진운 및 샤이니 키와 민호 등이 올 상반기 입대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에 대거 아이돌들이 입대했다.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을 필두로 하이라이트 윤두준, 비투비 서은광, 2AM 조권 등이 성실히 군복무에 임하고 있다. 씨엔블루는 멤버 전원이 군복무 중인 상황.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돌들의 입대러쉬가 이어진다. 정진운과 키는 최근 군악대 시험에 응시, 합격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두 사람이 합격할 경우 3월 초 입대하게 된다. 1월 중순 발표 여부에 갈린다. 민호는 최근 영화 촬영을 마무리하고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올 상반기 입대를 계획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워너원 윤지성도 올 상반기 입대를 예정 중이다. 입대 전 뮤지컬 및 솔로 앨범 등으로 개별 활동을 마친 뒤 입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비투비 이창섭이 입대했고 이민혁도 오는 2월 입대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양요섭도 마찬가지. B1A4 신우도 오는 22일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들과 비슷한 또래인 1990년, 1991년생 아이돌들은 올해 내내 입대 소식을 전할 전망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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