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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혼하자"…'하나뿐인 내편' 박상원, 이장우♥유이 이혼 시키겠단 차화연에 분노

기사입력 2019.01.13 21: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차화연이 유이를 집에서 쫓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69회·70회에서는 오은영(차화연 분)이 김도란(유이)에게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다야(윤진이)는 오은영에게 김도란과 강수일(최수종)이 부녀 관계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오은영은 집에 돌아가자마자 김도란의 뺨을 때렸고, 박금병(정재순)은 오은영을 만류했다. 오은영은 "얘 누구인지 아세요? 강 기사 딸이에요. 얘가 강 기사랑 지금까지 우릴 속였어요. 지금 다 속았다고요. 내가 그 생각만 하면 소름 끼치고 무섭고 끔찍해"라며 독설했다.

오은영은 김도란에게 나가라고 소리쳤고, 김도란은 집을 뛰쳐나갔다. 김도란은 거리를 배회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때 이태풍(송원석)은 김도란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이태풍은 김도란의 전화를 대신 받았고, 강수일은 서둘러 병원으로 찾아왔다. 강수일은 김도란의 아버지라고 밝혔고, 이태풍은 강수일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강수일은 미스 조(황효은)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했고, 부녀 관계가 밝혀졌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오은영을 만나러 갔다. 강수일은 "저 우리 도란이 여기 회장님 댁에서 처음 만났고 우리 도란이가 왕사모님 때문에 자주 오기에 멀리서나마 지켜보려고 했습니다. 여기서 처음 도란이를 봤을 때 저만 떠나버렸다면 아무 일도 없었을 텐데 다 제 탓입니다"라며 무릎을 꿇었다.

특히 강수일은 "이 모든 게 전부 딸 옆에 있고 싶었던 저의 잘못이지. 우리 도란이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도란이는 제가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 우리 도란이 한 번만 봐주세요. 이 못난 아버지한테 태어나서 버려지고 상처받고 고생만 했던 우리 도란이"라며 애원했다. 그러나 오은영은 강수일을 내쫓으라며 화를 냈다. 

회사에 다녀온 왕대륙은 김도란이 쫓겨났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왕대륙은 미스 조(황효은)로부터 김도란이 응급실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김도란에게 달려갔다. 왕대륙은 김도란을 다시 집으로 데려갔지만, 오은영은 다음 날 김도란을 다시 내쫓았다. 김도란은 외투조차 입지 못한 채 강수일의 집까지 걸어갔다. 

결국 박금병은 왕진국을 설득했고, 오은영과 김도란이 떨어져 지내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왕진국은 왕대륙에게 전화를 걸었고, 왕대륙도 왕진국의 말을 받아들였다. 그날 밤 왕대륙은 고기와 술을 사들고 강수일의 집으로 향했다.

왕대륙은 "저 오늘부터 장인어른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제가 술 한 잔 따라드리겠습니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고, 김도란은 "아빠 받아요. 사위가 주잖아"라며 감격했다. 

이후 왕진국은 "당신 진짜 애들 이혼이라도 시키겠다는 거야?"라며 걱정했고, 오은영은 "시킬 거야. 갈라놓을 거야. 내가 차라리 당신하고 이혼하는 한이 있어도. 이번에는 절대 안돼"라며 못 박았다. 화가 난 왕진국은 "그래. 이혼하자"라며 선언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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