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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36점' 현대건설, 기업은행 잡고 파죽의 3연승 (종합)

기사입력 2019.01.13 19:1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까지 잡고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1-25, 25-21, 25-19, 25-1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올린 현대건설은 시즌 전적 4승16패 승점 14점으로 5위 KGC인삼공사(승점 16점)를 바짝 추격하게 됐다. 반면 기업은행(12승7패)은 2연패에 빠졌다.

이날 현대건설은 마야가 36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양효진도 블로킹 3개 포함 17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황민경과 정지윤은 각각 9득점, 8득점을 올렸다. 기업은행에서는 어나이가 32득점, 김희진과 김수지가 각각 14득점, 11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승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세트는 기업은행이 먼저 잡았다. 18-17에서 김희진의 서브 득점과 어나이의 블로킹, 상대 범실로 달아난 기업은행은 리드를 지키고 세트를 4점 차로 끝냈다. 그러나 2세트 현대건설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7-1로 점수를 벌렸던 현대건설은 한 점 차 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리드를 빼앗기지는 않았고, 계속된 기업은행의 범실로 다시 18-13, 5점 차를 만들었다. 이후 20점 고지를 먼저 밟고 여유롭게 세트 스코어 균형을 맞췄다.

흐름을 탄 현대건설은 3세트와 4세트를 모두 챙기면서 이날 역전승을 완성했다. 큰 위기 없이 3세트를 가져온 현대건설은 4세트 고유민의 서브 득점으로 11-6을 만들었다. 그리고 황민경과 마야를 앞세워 20점에 도달했고, 매치포인트에서 이다영이 마무리를 하면서 승리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앞서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세트스코어 3-1(27-25, 23-25, 33-31. 25-23)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성, 전반기를 1위로 마감했다. 이날 현대캐피탈은 주전이 대거 빠진 가운데에서도 차영석과 홍민기, 허수봉 등이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파다르가 블로킹 7개 포함 29득점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펠리페는 홀ㄹ 41득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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