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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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토' 우주소녀가 해냈다…1차 시도만에 성공 '포식'

기사입력 2019.01.12 21: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우주소녀 루다와 다영의 활약 속에 새해부터 1차 시도만에 모두 성공했다. 

12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우주소녀 루다-다영이 출연했다. 

'누난 너무 예뻐'를 '루다 너무 예뻐'로 들으며 혼자 기뻐했다는 루다의 말에 키는 현장에서 직접 불러주게 됐다. 또 연습생 시절 '반짝반짝'을 연습했다는 다영을 위해 다영과 혜리의 무대가 함께 펼쳐지기도 했다. 

첫 곡은 간미연의 '파파라치'였다. 모두들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키는 "'받쓰판'이제 유료화 됐다"며 개인기를 요구했고 혜리와 신동엽의 개인기가 펼쳐졌다. 한해는 트럼프 흉내냈으나 점수는 못받았다.

박나래의 연구결과 다음 음식은 장어일 것으로 예측, 모두들 장어를 먹기 위해 찬스를 아끼기로 하고 1차 시도에 나섰다. 그러나 결과는 놀라웠다. 첫 시도에서 정답을 맞춘 것. 키의 받아쓰기판을 이용한 힌트가 맞아떨어졌다. 모두 흡족하게 각자 짬짜면을 즐길 수 있었다. 

간식으로는 해물파전이 나온 가운데 가사를 듣고 노래 맞추기에 나섰다. 단 가사는 리듬이나 멜로디가 아닌 AI의 건조한 목소리로 흘러나와 모두를 헷갈리게 했다. 키는 S.E.S의 '너를 사랑해'를 단번에 맞추는 것은 물론 보아의 'No.1' 힌트를 춤으로 주기도 했다. 

이날 두 번째 문제로는 에픽하이의 '우산'이 출제 됐다. 2008년 발표된 '우산'은 윤하가 피처링에 참여했던 곡으로 1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명곡이다. '우산'의 등장에 모두들 자신감을 드러냈다. 

루다는 듣자마자 "다 들었다"며 기뻐했다. 루다는 키가 했던 것처럼 '받아쓰기판' 유료를 선언,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의 개인기를 만끽했다. 루다는 "'라라러브'로 트리플 크라운하는게 꿈"이라고 힘줘 말했다. 

답안을 확인한 결과 이번에도 단번에 성공, 이들은 풍천 장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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