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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SKY 캐슬', 이번엔 스포일러와 전쟁…결말 기대감↑

기사입력 2019.01.12 14:27 / 기사수정 2019.01.12 14:49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SKY 캐슬'이 이번에는 스포일러를 놓고 이슈화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혜나(김보라 분)의 추락사의 범인을 두고 캐슬 내 갈등이 벌어졌다. 캐슬 속 가족들은 서로 자신들의 자녀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난투극까지 서슴치 않았다. 그러던 중 김주형(김서형)은 한서진(염정아)에게 예서(김혜윤)이 "혜나 죽여버리고 싶어요"라는 통화 녹음 내용을 들려줬다. 이에 한서진은 예서의 무죄를 주장했고, 김주형은 "희생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극 말미에 황우주(찬희)가 용의자로 지목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방송 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스포일러가 장문으로 정리된 채 퍼졌다. 지난 14화에서는 혜나(김보라 분)이 갑작스럽게 캐슬 게스트하우스에서 떨어지며 결말을 맞이해 이를 두고 과연 누가 범인일지, 자살일지 타살일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졌던 만큼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했던 상황.

하지만 방송 전에 공개됐던 스포일러는 기존의 것들과는 결이 달랐다. 대부분 어긋났던 추측과 달리 이번에 퍼진 내용은 극의 전개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 혜나가 떨어진 후 병원에 이송됐지만 공교롭게 병원장 손자가 사고로 실려와 기조실장 강준상(정준호)가 병원 손자를 먼저 수술 받게 지시하는 바람에 혜나가 사망했다는 내용,  김주영이 "김혜나 죽여버리고 싶다"라는 예서의 통화를 녹음해 한서진를 협박하는 이야기는 모두 스포일러와 일치했다.

그간 'SKY 캐슬'은 스포일러와의 전쟁에 시달렸다. 배우들 역시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박영재 역을 맡은 송건희는 지난 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저도 결말은 모르지만, 추측을 볼 때면 정말 잘 쓰신 것 같다. 보면서도 '이게 진짜인가?' 싶었다"라고 말하기도.

한 회마다 타이트한 전개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SKY 캐슬'. 높은 화제성을 몰고 다닌 덕분에 결말까지 5회를 남겨두고도 여전히 스포일러와 전쟁을 하게 됐다. 하지만 그만큼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결말에 대한 보안을 지적하는 소리가 커졌다다. 매주 극적인 전개가 이뤄지기 때문에 더욱더 철저하게 스포일러를 막아야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 또한 일각에서는 "제작진 중에 누가 유출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과연 인터넷 사이에서 퍼진 'SKY 캐슬' 스포일러가 결말까지 맞아 떨어질지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주목되고 있다.

한편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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