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엑소 수호X세훈, 디오 생일 맞이 축하 "사랑한다 경수야"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와 세훈이 멤버 디오(도경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수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호는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한다 경수야. 사랑한다"라며 애정 어린 말을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세훈 역시 디오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훈은 "행복하세요 도경자"라는 유쾌한 메시지와 함께 생일 기념 고깔 모자를 쓴 디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디오는 뿔테 안경을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훈은 그 옆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오늘(12일) 생일을 맞이한 디오는 영화 '스윙키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열연하며 극찬을 받았다. 또한 애니메이션 '언더독'의 더빙까지 맡으며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수호, 세훈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