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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잠시만 빌리지' 조정치​♥정인, 소차밸리에 "강원도 홍천 같아"

기사입력 2019.01.12 00:55 / 기사수정 2019.01.12 00:57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잠시만 빌리지' 조정치 가족이 소차밸리의 익숙한(?) 풍경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에서는 블레드 호숫가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긴 조정치X정인X조은 소차밸리로 출발했다.

출발하기 앞서 정인은 한껏 기대에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특히 저는 '트리글라브 산을 엄청 보고 싶었다. 오르지 않아도 그런 산 아래에 있으면 뭔가 기분이 좋으니까"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차 안에서 주변 풍경을 둘러보며 "자전거 타나봐. 재밌겠다"라며 신나는 마음을 분출했다.

블레드에서 소차밸리는 차를 타고 3시간을 이동해야 했다. 조정치는 "조은이가 오랜시간 차를 타본 적이 없다. 걱정됐다. 가기 싫었다"고 말하며 딸을 걱정했다.

정말 조정치의 말처럼 조은이는 멀미를 시작했고, 정인은 멘붕에 빠졌다. 차분하게 조은이를 달래다가도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조금의 차를 세워 조은이를 진정시켰다. 조정치 부부는 휴식을 취하고 어느정도 진정이 된 조은이를 확인한 뒤, 다시 소차밸리로 출발했다.

이후 다 도착했다는 가이드의 말에 그들은 부푼 마음으로 차에서 내렸다. 내리자마자 주위를 둘러본 정인은 의아해 하며 "엄청 익숙한 풍경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정치는 인터뷰를 통해 "사실 가면서도 이상했다. 밖을 보는데 물이 하나도 없고 자갈 투성이더라. 그래서 난 '소차밸리가 가뭄인가'라는 생각도 했다"며 정인의 반응에 동의했다. 함께 주변을 둘러보던 조정치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좀 더 걸어갔다. 이내 보이는 다리를 보며 "되게 철제 다리다. 난 낭만적인 다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부부와는 달리 조은이는 좋아했다. 다리 위에서 계곡을 내려다 보며 환히 웃었고, 내려가고 싶다며 몸을 움직였다.

이에 조정치 가족은 다리를 내려와 계곡으로 향했다. 계곡을 가는 와중에도 정인은 "그냥 계곡 주변 풍경이다"고 익숙한 풍경을 바라봤다. 이어 "한국에서도 몇 날 며칠을 오고 은이가 멀미까지 하면서 산길을 달려 왔는데 강원도 동강 같아. 홍천강 같아"라고 하자, 이를 듣던 조정치도 "우리 몇 달 전에 마침 또 홍천강에 갔었잖아. 거기도 물이 참 맑긴 하더라고"라고 허탈함을 드러냈다.

기대했던 풍경과는 달라 아쉬워하던 조정치 부부는 "그래도 조은이가 엄청 좋아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 너무 기뻤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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