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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연애의 맛' 고주원의 진심 "공허한 삶, 설레고 싶다"

기사입력 2019.01.10 23:54 / 기사수정 2019.01.11 00:09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고주원이 "설레고 싶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고주원이 첫 등장했다. 고주원은 김정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고주원은 "다름이 아니고 형 지금 하는 프로그램 있잖나. '연애의 맛' 잘 보고 있는데 저도 기회가 돼서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주원은 이어 "여자분은 아직 못 만났다. 그런데 설레기도 한데 걱정도 많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정훈은 "처음에 네 말대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랬다. 일단은 장소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정훈은 "놀이공원은 절대 가지마"라고 말했다. 고주원은 "놀이공원, 노래방 이 두 군데는 안 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정훈은 "남자들끼리 재밌을 만한 곳은 안 가는 게 좋고 여자분을 생각한 장소를 선정하는 게 좋다. 아직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나쁜 곳은 아니다 싶은 곳을 골라서 미리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고주원은 배우들끼리의 송년회 모임에 참석했다. 하지만 고주원은 쉽사리 동화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친근한 형이 등장하고 나서야 말문을 텄다. 고주원은 "지금 만나는 사람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다현은 "너 정도면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아도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지만, 고주원은 자신감이 뚝 떨어진 모습이었다.



고주원은 "사람하고 사람이 만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더라. 물론 연예인이였고 하니까 비호감은 아닐 수 있겠지. 그것만으로 좋은 장점일 수 있지만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그랬는데 저랑은 안 맞을 것 같다고 할 수 있잖나"라고 말했다.

이어 고주원은 "다시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2년 동안은 아는 지인들만 만나서 자리했다. 혼자 시간 있으면 영화 보고 공연 보러 다니고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다녔다. 아니면 운동을 하든 그렇게 시간을 썼다. 그런데 이게 그것도 물론 행복한데 공허하다. 내가 제일 즐거운 것은 사랑이고 연애다. 설레는 여자를 만나면 삶이 다 설레게 된다. 원동력이 거기서 오는데. 그게 2년 반 동안 없다 보니"라면서 "설레고 싶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어느 날의 청량리역. 고주원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기다렸다. 이에 앞선 하루 전날, 고주원은 여성에게 전화를 걸어 "뵙기 전에 여쭤보고 싶은 게 있다"고 했다. 고주원은 "혹시 여행을 좋아하시냐"며 "같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인제 자작나무 숲을 가보고 싶은데 말씀을 드려야겠다 싶었다. 날씨가 춥고 그래서.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여성은 "괜찮다"고 답했다.

고주원은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탔고 드디어 그녀를 만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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