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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프랜차이즈 의혹 해명에도…'골목식당' 고로케집 통편집

기사입력 2019.01.10 07:51 / 기사수정 2019.01.10 08: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고로케집이 통편집됐다.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청파동 고로케집이 등장하지 않았다.

고로케집은 앞서 건물주 의혹, 프랜차이즈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고로케 집 사장 김요셉 씨는 SNS에 이를 부인하며 "고로케 사업은 제 사업이다. 내 노동력 100%를 투자해서 직접 고로케를 만들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맛있는 고로케로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청파동 냉면집의 신 메뉴인 온면을 극찬했다. 냉면집 사장님은 끊임없이 레시피를 연구했다. 온면에 관심이 없던 손님들도 감탄을 연발하며 만족해했다. 버거집은 아보카도 버그와 에그마니 버거를 만들었다. 백종원의 조언을 듣고 에그마니 버거를 선택, 이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피자집에는 솔루션 중단을 권유했다. 백종원은 삶을 때 한 번도 젓지 않아 붙어 있는 국수를 확인하며 어이없어했다. 사장은 "떡진 줄 몰랐다. 이거야말로 솔루션을 받아야 할 것 같다"며 머리를 계속 긁적였다. 백종원은 "무슨 솔루션이냐. 음식 만드는 기본이 안 된 사람이다. 어디서 나온 자신감이냐. 이게 돈 받고 파는 국수냐"라며 독설했다.

또 "(시식단의 반응이) 최악이다. 돈을 안 받아도 안 온다고 한다. 음식이 맛있고 맛 없고는 둘째 문제다. 손님을 대하는 말투, 시선이 문제가 있다. 장사를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하냐. 기본이 아예 안 돼 있다. 본인이 못 깨달으면 문제가 있는 거다. 손님에게 보여주면 안 되는 교본을 다 보여주더라"며 질책했다. 피자집 사장은 나름의 이유를 이어갔지만 변명으로 들릴 뿐이었다.

요리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백종원은 "제일 잘하는 게 그 정도면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는 거다. 준비 안 한거다. 손님을 10명도 못 받으면 장사를 어떻게 하려고 하냐. 장사를 왜 하냐. 가게를 뭔 생각으로 연 거냐. 어떻게 해야 해 이거"라며 허탈해했다.

급기야 솔루션 포기를 제안했다. 백종원은 "방법이 생각이 안 난다. 의지가 없어 보였다. 서로 불행하다. 차라리 중단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사장님이 포기해야 한다. 내가 바꿔줄 수 있는 게 한계가 있다. 포기해야 한다. 엄청 욕 먹을 거다. 그런 집을 도와주면 나도 욕먹는다. 이게 체질에 안 맞을 수도 있다"며 진심을 담아 권유했다.

피자집 사장은 "더 해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백종원은 "지금 판단에서는 중단하고 싶다. 오늘 했던 메뉴가 제일 잘 하는 메뉴냐. 20명도 손님 못 받으면 그만둬야 한다. 그거 안될 것 같으면 포기해야 한다. 20명을 받아서 10명 이상 재방문 의사 없을 시에 포기하겠다. 내가 판단하는 게 아니다"라며 일주일의 기회를 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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