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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11~13일 목동서 개최

기사입력 2019.01.07 15:40 / 기사수정 2019.01.07 16:5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피겨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목동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9 세계선수권 대회와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회 파견선수 선발을 겸한다. 

2019년도 피겨 국가대표는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2018 KB금융 전국남녀 회장배(1차 선발전), 그리고 이번 챔피언십까지 2개 선발전의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남자 싱글은 1차 선발전까지 끝난 현재, 한국 남자 피겨 역사상 최초로 피겨 그랑프리파이널에 진출해 동메달을 따낸 차준환이 총점 257.01점을 획득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남자 1그룹 2위는 이준형(단국대)이 201.27점, 3위는 차영현(대화중)이 193.14점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여자 싱글의 경우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김연아 이후 9년 만에 메달을 거머쥔 임은수(한강중)가 1차 선발전 총점 196.79점을 획득해 가장 앞서 있다. 그 뒤를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던 유영(과천중·총점 183.53점), 김예림(도장중·181.44점)이 뒤쫓는다.

대회 첫째 날인 11일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12일과 13일은 유료 관람으로 입장 티켓을 판매한다.  온라인 티켓은 7일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 중에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2008년부터 피겨 대표팀을 후원해온 KB금융그룹이 타이틀 후원하며,  2015년부터 시작한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도 진행된다. 또한 12일과 13일 K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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