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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PICK] '방만 10개'…미우새' 장동민, 이상민 놀라게 한 원주 집 공개

기사입력 2019.01.07 09:21 / 기사수정 2019.01.07 11: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개그맨 장동민이 강원도 원주에 지은 집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건모, 배정남의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 중 이상민은 개그맨 장동민의 집을 방문했다. 이상민은 깔끔하면서도 웅장함을 자랑하는 장동민의 집 모습에 감탄했고, 이내 모습을 드러낸 주인 장동민도 반갑게 이상민을 맞이했다.

집 안에 들어선 이상민은 깔끔한 실내 모습에 한 번 더 감탄하며 "동민아, 성공했구나"라며 장동민을 품에 안았고, 장동민은 "뭘 놀라시냐. 등이나 기댈 수 있는덴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하와 1층, 2층으로 구성된 장동민의 집은 1층(엄마방, 거실, 주방, 게스트룸)과 2층(거실, 장동민 방), 지하(스크린골프장, 게스트룸, PC방)까지 총 10개의 방으로 구성돼있었다.

영상을 본 어머니들은 '저길 어떻게 다 치우냐"며 보자마자 청소 걱정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상민은 "보석 사기도 당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대저택을 만들었냐"라고 물었고, 장동민은 "그게 10년 전 일이다. 나는 30대에 그 흔한 여행을 가 본 적이 없다. 열심히 살았다"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신동엽도 "그 이야기를 얼마 전에 들었다. 워낙 장난도 잘 치고 이래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순 있는데 진짜 마음이 따뜻하고 주변 사람들 잘 챙긴다. 특히 가족들. 누나가 굉장히 많이 아프다. 누나를 위해 모든 걸 결정하고 온 가족이 다 같이 살았다. 나중에 누나 올 때 휠체어 불편하지 않게 턱을 다 없앴다"라고 대신 설명했다.

또 "가족들만 위해 살다가 문득 '내가 나를 위해서도 시간을 보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하다가 전원생활을 하지 않으면 자기가 무너지겠다고 큰맘 먹고 원주로 간 거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어 장동민은 "작년에 '내가 인생을 열심히 사는데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게 뭔가. 뭐 때문에 잠도 안 자고 살지'라고 생각했다. 전원에서 살면서 사람들이 집에 놀러오고 그런 거 좋아하니까 집에 놀러 왔을 때 '진짜 잘 쉬었다 간다. 다음 주에 또 올게'라는 리액션이 좋았다. 조금만 더 있다가 한다고 생각하면 70세가 되어도 못 하겠더라. 하고 나니까 역시 뿌듯하고 좋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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