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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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경기도 매진' 우리카드, 2G 연속 만원 관중

기사입력 2019.01.03 20:40 / 기사수정 2019.01.03 21:08


[엑스포츠뉴스 장충, 조은혜 기자] 서울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이 2018년 마지막 경기에 이어 2019년 첫 경기에서도 매진으로 2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의 4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현대캐피탈이 15승5패 승점 41점으로 2위, 4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우리카드가 12승8패로 3위에 자리해있다.

강호 현대캐피탈과 상승세 우리카드의 맞대결을 보기 위해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중이 장충체육관을 찾았다. 수용 관중이 3920명인 장충체육관에는 이날 올 시즌 최다인 3972명이 입장하며 매진을 기록했다.

우리카드의 2018년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해 12월 31일 삼성화재전에서도 3951명이 입장해 시즌 1호 만원 관중을 기록했던 우리카드는 2경기 연속 홈경기 만원 관중을 달성하며 뜨거운 상승세를 입증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장충,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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