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레전드 모델 케이트모스와 함께한 첫 번째 캠페인 영상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전설적인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와 '메트로시티(METROCITY)'가 함께한 2019 S/S 캠페인 첫번째 영상이 오늘(3일) 공개됐다. 

영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모델과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케이트 모스x메트로시티 캠페인은 영상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S 첫 번째 캠페인은 '#I AM KATE'를 컨셉으로 영국 런던에서 촬영됐으며,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미구엘이 참여했다. 영상 속에서 케이트모스는 S/S 트렌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시그니처 백, 라이트닝 퀼팅백 'MQ0295'을 포인트로 착용하고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2019 뉴 컬러로 제작된 MQ0295는 브랜드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이 가치를 더하는 S/S 아이템이다. 퀄리티 높은 소가죽으로 제작됐으며 핸드백 내부에 지퍼 칸과 카드 칸을 삽입해 월렛의 기능을 강조했다.

관계자는 "케이트 모스는 인형 같은 외모의 모델들이 주를 이루던 90년대에 중성적이고 순수하면서도 퇴폐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한 모델"이라며 "패션계의 아이콘으로 명성을 얻어온 케이트 모스와 메트로시티의 캠페인은 90년대를 대표하며 현재까지 사랑 받는 모델과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한편 2019 S/S 캠페인 영상은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