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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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벤져스' 4MC, 에스팀 모델 등장에 '핵인싸' 변신

기사입력 2018.12.28 15:06 / 기사수정 2018.12.28 15:0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스타 야유회 놀벤져스' 4MC들을 '핵인싸'로 만들어주기 위해 이혜정, 송해나, 진정선, 김진경, 정혁 등 모델들이 나섰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E채널 '스타 야유회 놀벤져스'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인싸'로 살아가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모델들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에스팀 모델들은 가장 먼저 이수근, 유민상, 박성광, 김동현 등 MC들의 평범해도 너무나 평범한 패션을 지적했다. 평소 MC 구단은 단점을 더 도드라지게 하는 옷 매칭과 진부한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이들을 인싸로 만들기 위해 에스팀 모델들은 너도 나도 옷 잘 입는 법을 훈수 두며 패션 심폐소생술을 시도했고 심지어 개인 옷까지 내어주며 패션 아나바다 운동을 펼친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패.알.못'으로 살아와 무용지물이었던 김동현의 피지컬이 빛을 보게 됐고 이수근과 박성광 역시 키가 작은 걸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핵인싸룩'으로 다시 태어났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서로의 속마음과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풀어내는 시간인 '심야 감성 타임'에서는 한 남자 모델이 최근 실연의 아픔을 극복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연을 들은 오락부장 이수근은 지금의 아내를 6개월간 쫓아다녔고 진심 어린 눈물 덕분에 연애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고백해 사연 주인공인 모델을 진지하게 위로했다.

또한 체육부장 김동현 역시 지금의 아내와 10년 동안 연애하면서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했지만 결국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며 의외의 순애보 적인 모습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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