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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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오늘(15일) 베트남vs말레이시아 스즈키컵 결승전 생중계로 결방

기사입력 2018.12.15 14:24 / 기사수정 2018.12.15 14: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토요드라마 '운명과 분노'가 오늘(15일)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전 생중계 관계로 결방한다.

15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분부터 2회 연속 방송 예정이던 '운명과 분노' 대신 스즈키컵 결승전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전 생중계가 편성됐다.

스즈키컵은 동남아 축구 최고 권위를 갖고 있는 대회로, 베트남이 결승 1차전 말레이시아 원정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두면서 현지에서는 우승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결승 1차전이 SBS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이날 경기는 SBS에 편성돼 '운명과 분노'가 결방하게 됐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결승 2차전은 15일 오후 9시부터 SBS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 SBS Sports 이재형 캐스터, 박문성 해설위원이 현지 생중계로 전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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