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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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 김승혁X이주리, 둘만의 첫 외출…말 놓기로 합의

기사입력 2018.12.07 23:2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썸바디' 김승혁과 이주리가 둘만의 첫 외출에 나섰다.

7일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는 첫 번째 커플 댄스 뮤직비디오 제작을 앞두고 여성 댄서들이 함께 하고 싶은 남성 댄서를 지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혁은 간만에 퇴근을 일찍했고, 이주리 역시 집에 일찍 들어와 두 사람은 함께 외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때 이주리는 갑자기 존댓말 하는 김승혁에게 "왜 갑자기 존댓말 하냐. 첫 날에는 반말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승혁은 "그때는 나이를 몰랐는데 기분 나쁠 수도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김승혁은 "괜찮냐"고 물었고, 그러자 이주리는 "괜찮다. 친구지 뭐"라고 말하며 쿨한 반응을 드러냈다. 결국 김승혁은 다시 이주리에게 반말을 시작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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