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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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공식 포스터 공개…20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8.12.07 14:00 / 기사수정 2018.12.07 14:0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이 첫 방송을 2주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은 '나의 영어사춘기'의 두 번째 시즌이다. '100시간'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 출연진은 약 2주간 하루 최소 7시간 이상 영어를 공부해 약 100시간의 집중 학습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다. 시즌1에 이어 영어 강사 이시원이 전문가로 등장할 예정이며, 김원희, 이재룡, 김종민, 이사배, NCT 재민의 출연이 확정됐다.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이 첫 방송을 2주 앞둔 가운데 이국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공식 포스터가 공개했다. 실제로 이번 시즌에서 출연진은 100시간의 집중 학습 후 외국으로 나가 실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직접 체험한다. 포스터 속 출연진들은 자신만만한 포즈로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과연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는 다섯 출연진이 자신감 가득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아직 영어 울렁증을 벗어나지 못한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재룡은 용기 내어 길거리의 외국인에게 영어로 말을 걸지만, 우물쭈물하며 한 문장을 채 끝내지 못한다. 또한 김종민은 영어로 단어를 설명하는 스피드 퀴즈에서 기초적인 단어만 나열하다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패스를 외친다. 이런 출연진을 영어 능력자로 바꿔놓을 2주간의 집중 학습 프로그램이 무엇일지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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