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크루즈' 윤소희, 선상 파티 비하인드 '크루즈 여신'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윤소희가 '탐나는크루즈' 선상파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윤소희의 소속사는 7일 "탐나는 크루즈 선상 웰컴 파티 샴페인 워터폴과 아름다운 윤소희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일 방송된 tvN '탐나는크루즈' 2회에서 있었던 선상 웰컴 파티 때 찍힌 사진이다. 해당 방송에서 늘 박시한 상의 등 편한 의상을 즐겨 입던 윤소희가 순백의 밀착 롱 원피스를 입은 것이다.

방송 초반 윤소희는 빅 사이즈 맨투맨을 입고 아침 일찍부터 크루즈 곳곳을 누비며 '크캉스'를 만끽했다. 시선이 가는 대로, 음악이 이끄는 곳으로 발길을 옮기던 그녀는 초콜릿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선상에서 파는 초콜릿의 가격은 달라요?"를 시작으로 배의 속도 등 질문 세례를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크루즈를 소개했다.

반면 같은 날 선상 웰컴 파티에 참석해 승객들 앞에 선 윤소희는 순백의 드레스와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지브롤터에 도착한 윤소희는 '예외'는 면했지만 이성재와의 험난한 도보여행이 예고돼 과연 어떤 여정을 보내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탐나는 크루즈' 3회는 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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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