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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남규리, 털털한 여형사로 완벽 변신

기사입력 2018.12.07 11:17 / 기사수정 2018.12.07 11:23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남규리가 국밥 먹방과 클럽신으로 극과극 매력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전수영(남규리 분)은 소탈함부터 섹시함까지 다 갖춘 쎈 언니로 완벽 변신했다.

전수영은 강지헌(이이경)에게 죽은 안석원의 아내(김여진)가 찾아와 남편이 살해당했다고 주장한 사실을 알렸다. 그 증거로 주차된 차에 휴대전화 번호 아래 쓴 '죄송합니다'가 유서로 둔갑한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안석원의 아내를 찾아가 조사를 하지만 의심스러운 정황만 있을 뿐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

강지헌은 차우경(김선아)의 전화를 받고 전수영을 길바닥에 버려둔 채 약속장소로 향했다. 전수영은 강지헌이 전화 내용도 알려주지 않고 길에서 내려주었다. 죽은 안석원의 아내가 찾아 온 사실이 내심 마음에 걸렸던 전수영은 팀장의 지시로 강지헌에게 알려주지 못했던 것이다.

속상한 마음에 전수영은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이튿날 경찰서 유치장에서 아침을 맞았다. 유치장에 있는 전수영을 찾아온 건 파트너인 강지헌이었다. 강지헌이 찾아와 구금을 풀어주고, 해장국을 사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수영은 국밥을 소탈하게 먹으며 어제 일을 이야기했다. 가족도 없냐며 왜 나한테 연락이 오게 만드냐는 질문에 전수영은 "없습니다. 그쪽 경찰이 제 휴대폰을 뒤져 최근 통화자인 선배님께 연락한 모양입니다. 전 선배님 얘기 안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강지헌은 "남자는 왜 두들겨 팼어"라고 묻자 전수영이 "제 몸을 마구 만졌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실컷 팼으니까 괜찮습니다"라며 성추행으로 신고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극중 남규리는 이야기를 하는 내내 해장국 먹방을 선보였다. 우거지를 통째로 우걱우걱 씹는 소탈한 모습부터 클럽에서 술 마시는 클럽여신까지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유치장 바닥에 누워 잠을 자는 모습 등 이전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남규리 꾸미지 않고 나오는 게 너무 보기 좋다. 자연스럽다", "남규리 캐릭터 매력 있다"며 남규리의 연기 변신을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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