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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인생술집' 이재룡X김희철, 나이 차이 뛰어넘는 '특급 우정'

기사입력 2018.12.07 00:50 / 기사수정 2018.12.07 01:17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인생술집' 100회 특집을 맞아 MC들의 절친이 방문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MC들의 특급 절친 이재룡, 배종옥, 송경아, 문세윤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재룡이 등장하자 MC 신동엽과 김희철은 서로 자신의 절친이라고 우겨 웃음을 안겼다. 결국 두 사람은 이재룡에게 '반갑다 친구야'를 외치며 손을 내밀었고, 이재룡은 김희철의 손을 잡았다.

이재룡은 김희철과의 인연에 대해 "같은 소속사 사이"라고 밝히며 "다른 후배들은 나를 어려워했는데 김희철은 처음 만난 날 나에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격의 없이 다가왔다. 이게 미운 게 아니라 오히려 더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김희철은 "회사에 어린 친구들이 많으니까 형을 어려워하더라. 형이 술을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날 아주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재룡은 절친 김희철에 대해 '질투의 화신'이라고 폭로했다. "어느 날 새벽에 전화가 왔는데, 왜 컬러링이 자기 노래가 아니냐고 질투를 하더라. 원래 하려던 말을 다 지우고 컬러링 얘기만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래서 희철이에게 무슨 노래로 바꿀까 물었는데 '나비잠'으로 바꾸라고 하더라. 자기가 작사를 해서 저작권이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컬러링을 바꿨다"라고 일화를 밝혔다. 이어 실제로 바꾼 컬러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그전에 컬러링이 규현이 노래였다"라며 이재룡에게 "규현이랑도 술 마셨냐"고 물었다. 이재룡이 "아니다"라고 대답하자 김희철은 "내가 확인해볼 거다"고 질투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재룡은 아내 유호정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는 망했다고 생각했다. 둘 다 신인이었다. 두 번째 작품은 다 망한다는 속설 때문에 걱정했다. 게다가 아내가 너무 내성적이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보고 싶더라. 나에게는 너무 친한 동생이었는데 '이게 뭐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아내 집 앞에 가서 '네가 갑자기 여자로 보인다'라고 고백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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