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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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샛별, 몸무게 8kg 증량…'통통한 연애' 주연 캐스팅

기사입력 2018.11.21 17:32 / 기사수정 2018.11.21 17:35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소녀주의보 샛별이 온스타일 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이유는 바로 그의 통통한 모습 때문이다.

'통통한 연애'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통하여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학교물이다.

소녀주의보는 데뷔초 리더 지성의 몸무게가 60kg가 넘는 것이 이슈가 되어 각 포털사이트 실검에 올랐었는데, 이번엔 또 다른 멤버인 샛별이 드라마를 위해 몸무게를 8kg 정도를 찌우며 '육십돌' 바통을 이어받았다.

아이돌이란 직업군에서 몸무게는 민감한 부분일 수 있음에도, 연기 도전에 대한 열정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샛별의 모습에 응원이 늘고있다.

샛별은 "처음 하는 연기지만 굉장한 열정으로 캐릭터에 애정을 갖고 참여하였고, '공수린'을 연기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통통한 연애'는 28일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 TV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이 후에 온스타일 TV채널에 편성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포토그래퍼 장봉기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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