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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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별에서 왔니?' 붐, '핑크덕후' 이기성과 뜻밖의 브로맨스 

기사입력 2018.11.12 12:05 / 기사수정 2018.11.12 12:31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어느 별에서 왔니?' 붐이 뜻밖의 브로맨스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12일 방송되는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강유미와 일명 '핑크 덕후'로 불리는 뷰티 아티스트 이기성이 출연한다. 특히 붐은 이기성과 남다른 공감 코드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붐은 자신과 비슷한 톤의 옷을 입고 등장한 이기성을 향해 "정말 반갑다. 마치 원래부터 같이 활동 해 오던 남성 듀오 그룹 같다"며 그를 맞이했다. 

이에 이기성은 자연스럽게 붐과 포즈를 취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고, 키며 헤어 스타일 등 비슷한 점이 많은 이들의 모습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더불어 이기성은 '핑크 덕후'라는 별명에 걸맞게 컵, 침대 심지어 휴지까지 모두 핑크색인 그의 집과 일상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어느 별에서 왔니?'는 5명의 MC(최화정, 조우종, 붐, 샘 오취리, 권인숙)와 함께 온라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일상, 콘텐츠 제작 과정 등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어느 별에서 왔니?'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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