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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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바꿔 리턴매치' 켈리-이용찬, KS 6차전 맞대결

기사입력 2018.11.10 17:52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가 끝낼 것인가, 두산 베어스가 7차전으로 이끌 것인가.

SK와 두산은 오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을 치른다. 

시리즈 전적 2승2패에서 SK가 5차전을 잡으면서 SK가 우승까지 단 1승을 남겨둔 상황, SK는 8년 만의 우승을, 두산은 7차전을 바라본 싸움이 펼쳐진다.

6차전 선발은 3차전에서 만났던 SK 메릴 켈리와 두산 이용찬이 문학에서 잠실로 장소만 이동해 다시 맞붙는다.  앞선 7일 3차전에서 켈리는 7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비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용찬은 6⅔이닝 7피안타(1홈런) 3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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