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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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이슈] 장윤정♥도경완, 둘째 득녀…쏟아지는 축하 물결

기사입력 2018.11.09 18:2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4년만에 둘째를 얻은 장윤정♥도경완 부부에게 축하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장윤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사업부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이 오늘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장윤정의 상태를 전했다.

장윤정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히 회복하고 있습니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둘째 출산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의 임신 소식은 지난 5월 알려졌다. 당시 장윤정은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4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게 됐다"며 "첫째 임신 때와는 또 다른 감격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 역시 "조용하게 지내자고 했지만 곧 불러올 배를 감출 수 없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엄마 닮게 낳겠습니다"라고 재치있는 소감으로 둘째를 가진 기쁨을 전했다.

이날 둘째 딸이 세상에 나오며 두 사람은 1남 1녀의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두 사람의 득녀 소식을 접한 팬들도 축하의 목소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도 아나운서가 나은이를 그렇게 부러워하더니 드디어 소원성취했다" "두 사람이 행복한게 보기 좋다"며 두 사람과 아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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