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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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4' 석희♥요한, 연애에 브레이크?…"성향이 다르다"

기사입력 2018.11.09 14:53 / 기사수정 2018.11.09 15:4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국민커플' 석희와 요한이 더 나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았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 석희, 요한 커플이 시원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예쁜 연애 중이지만 여느 커플처럼 다툼이 없지는 않았을 두 사람. 석희와 요한은 더 예쁜 연애를 위한 솔루션으로 미술심리상담센터를 찾아 다툼의 원인이 뭔지, 어떤 점이 서로를 힘들게 했는지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요한은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소통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불만이 생기면 쌓아뒀다가 한 번에 터지는 석희 때문에 힘든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석희는 "우리 성향이 너무 다른 것 같다"면서 "서로에게 생기는 불만부터 싸우고 난 후에 화해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MC들은 성향 차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공감했고, 마냥 행복할 줄만 알았던 두 사람의 연애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건 아닌지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석희와 요한은 서로 다른 성향을 극복하고 계속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본방 사수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내 딸의 남자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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