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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정인선의 특급 공조…스릴 몰아친 60분

기사입력 2018.11.09 08:49 / 기사수정 2018.11.09 08: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의 시청률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8.6%, 9.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소은 소지섭과 정인선이 특급 공조를 펼치며 웃음으로 시작해 긴장으로 마무리하는 전개를 보여줬다.

이날 김본(소지섭 분)과 고애린(정인선)은 윤춘상(김병옥) 자택에 잠입해 실명이 적힌 정재계 뇌물리스트를 확보했다. 순조롭게 시작된 첩보 컬래버레이션은 막판 케이(조태관)의 급습으로 안방극장에 압도적인 긴장감을 안기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먼저 가사 도우미로 윤춘상 자택에 접근한 고애린은 뜻하지 않은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주방 외엔 시선을 둘 수 없는 포지션이었던 것. 집안 곳곳을 샅샅이 눈에 담아도 모자랄 판에 지옥의 육쪽 마늘과 쪽파 철벽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때문에 윤춘상 서재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다른 시도가 필요했다. 특히나 인간 철옹성 안다정(전수경)을 넘을 강력한 무기가 필요한 상황. 이에 김본은 안다정이 미남에 약하다는 풍문을 믿고 선뜻 통신사 A/S기사로 변신해 윤춘상 자택에 접근했다.

김본의 이유 있는 자신감은 안다정을 미소 한 번으로 매료시켰다. 작정한 듯 날리는 김본의 미소 공격에 철옹성 같은 안다정의 철벽이 순식간에 무너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이에 김본은 윤춘상의 기밀 문서가 있는 서재까지 프리패스로 진입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고애린은 정확한 타이밍에 안다정의 꿀단지를 깨뜨리며 빈 틈을 만들었다. 덕분에 김본은 금고에서 뇌물리스트를 확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가는 듯 했다.

하지만 금고가 열림과 동시에 경보음이 작동했다. 설상가상으로 등장과 동시에 무차별 공격을 해대는 케이(조태관)까지 순식간에 아수라장 된 상황에 안방극장에도 긴장감이 빠르게 엄습했다.

결국 케이에게 총상을 입은 본은 애린에게 리스트가 담긴 가방을 맡기며 자택을 반드시 빠져나갈 것을 부탁했다. 피 흘리는 본과 난생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애린 역시 큰 충격과 공포에 사로잡혔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밖을 향해 전력 질주, 보는 이들의 스릴감도 극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이어진 본과 케이와의 날선 격투는 안방극장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으로 장악해갔다. 애린이 자택을 탈출한 순간 동네를 뒤흔든 총성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과연 누가 총을 쏜 것이고, 누가 총에 맞은 것인지 물음표를 한 가득 안긴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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