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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해투4' 엑소 세훈, 유재석 저격수→예능 꿈나무 등극하나요

기사입력 2018.11.09 00:07 / 기사수정 2018.11.09 00:55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엑소 세훈이 예능 꿈나무로 자리잡았다.

8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엑소 세훈과 백현, 보아, NCT 재현과 태용, 샤이니 키가 출연해 SM 엔터테인먼트의 숨은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유재석과 댄스 콜라보를 했던 백현은 그의 댄스 열정을 칭찬하며 "카메라가 꺼져도 정말 열심히 해서 저희가 되려 감동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백현 씨를 포함해 엑소 멤버들이 정말 많이 도와줬는데 뒤에서 세훈 씨가 많이 비웃더라"라고 말해 그를 난처하게 만들기도.

이어 세훈과 유재석 사이 얽힌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세훈이 "이사를 못하고 있다"라고 깜짝 고백한 것. 그는 "예전에 유재석 형님을 만났는데 그때 'TV 안 샀지? 내가 사줄게'라고 하셨다. 제가 거절했는데도 '이정도는 해줘야한다'라고 하셨다. 그런데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라고 폭로해 유재석을 난처하게 했다.

"덕분에 이사를 못가고 있다"며 너스레를 떠는 세훈에 유재석은 결국 "세훈 씨가 가지고 싶은 것을 사주겠다"라고 호언장담을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엑소의 데뷔전 합숙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여기서도 세훈의 '막내' 면모가 빛났다. 데뷔전부터 합숙생활을 통해 가족회의를 했다고 밝힌 백현과 세훈은 이 회의를 통해 서로의 잘못을 되짚어 나갔다고 전했다.

특히 백현은 "지켜야할 예절을 세훈이가 많이 어겼다"라며 "숙소 생활하면서도 먹다 남은 것을 치우지 않아 지적을 많이 했다. 그런데 세훈이가 계속되는 공격에 분했는지 눈물을 흘리더라"고 밝혔다.

이어 형들에게 "'나는 형들을 위해서 자기 전에 기도를 했는데, 왜 나한테만 뭐라고 하냐'라고 하더라"며 어린 시절 세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세훈은 "저는 억울하면 눈물을 흘린다. 형들도 그랬다"라고 반격을 날렸다. 

세훈은 "나도 할말이 있는데 다같이 공격이 들어오니, 눈물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백현은 "너무 귀여웠다. 밤에 형들을 생각하면서 잔다는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유재석과 세훈의 에피소드는 계속됐다. 유재석은 쉬는시간에 세훈과 화장실에서 만났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아까 화장실에서 세훈 씨가 토크 고민을 하길래 제가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줬다"며 훈훈한 선배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훈훈함도 잠시, 유재석의 폭로가 이어졌다. 그는 "제가 세훈 씨에게 'TV 사줄테니 꼭 골라라'고 했는데, 세훈이가 '에피소드로 이야기 해야하니까 사주지말라'고 하더라"라고 예능 꿈나무 세훈의 비화를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세훈의 센스가 빛난 순간이었다.

이날 세훈은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해투4' 제작진과 MC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유재석 저격수로 나서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곳곳에서 에피소드를 공개해 새로운 '예능 꿈나무'로 등극하며 박수를 받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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