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몸무게 39kg 인증"…신지수, 육아 고충 토로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신지수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신지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년전 몸무게 회복. 작년 몸무게 회복하려면 내년이 되어야하겠지 63키로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체중계는 39kg이라고 적혀있다. 이는 현재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신지수의 몸무게인 것으로 추정된다.

신지수는 "출산 후 다이어트는 개뿔. 밥이나 따듯할때 느긋하게 와장창 먹고싶은 바램"이라며 "먹고 바로 자는 나의 게으름이 유독 그리운 오늘 아니 매일. 그것이알고싶다도 포기한 이 밤 곧 깰 아이의 숨소리를 체크하며 뿅"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육아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한 신지수는 5월 22일 첫 딸을 출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