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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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성수, 사춘기 딸 고민에 "가슴 내려앉아" 애틋

기사입력 2018.10.17 21: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성수가 딸을 걱정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성수가 딸 김혜빈을 걱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빈은 학교에서 돌아온 후 침울한 모습이었다. 김성수는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냐. 친구들이랑 무슨 일 있었냐"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김혜빈은 대화를 거부했고, 김성수는 "학교에서 또 그런 이야기를 듣지 않았을까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그런 것들 때문에 많이 노심초사한다"라며 털어놨다.

결국 김성수는 매니저의 아내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매니저 아내는 김혜빈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를 나눴고, 김혜빈은 "이모는 같은 여자니까 그래도 얘기하면 이모도 알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얘기했다"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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