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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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펜타곤 후이 "역주행의 신화 '빛나리'… 500위권→16위"

기사입력 2018.10.13 18:2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불후의 명곡' 펜타곤 후이가 '빛나리' 역주행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대한민국이 사랑한 아름다운 노랫말' 특집 2탄으로 꾸며져 KCM, 김용진, 영지, 파란, 포레스텔라, 차가운 체리, 이세준, 박기영, 정동하, 유태평양, 펜타곤, 사우스클럽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MC 정재형은 "펜타곤 후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 많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후이는 "제일 많이 알려진 건 워너원의 '에너지틱'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KCM은 "오우 괜찮았겠는데?"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 정재형은 펜타곤에게 역주행 신화 이야기를 물었다. 후이는 "6집에 '빛나리'라는 곡이 있는데 처음에는 500위권이었다. 그런데 점점 올라오다가 한 달 정도 되니까 100위권에 들어왔다. 이후 16위까지 올랐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어 펜타곤은 '빛나리'의 망치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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