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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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의매력' 서강준, 민우혁과 함께 있는 이솜 목격…프로불편러 등극

기사입력 2018.10.12 23:0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제 3의 매력' 서강준이 프로 불편러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 3의 매력' 5회에서는 온준영(서강준 분)이 늦은 저녁 이영재(이솜)의 헤어숍을 찾았다.

이날 밝은 얼굴로 이영재의 숍을 찾았던 온준영은 한 남자(민우혁)의 머리를 감겨 주는 이영재를 보게 됐다. 뾰로통한 얼굴로 돌아선 온준영은 급기야 이영재에게 전화를 걸어 "뭐 하냐"라고 물었다.

이영재가 야식을 사다 주겠다는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자 온준영은 실망한 표정으로 이영재를 바라봤다. 이후 온준영은 이영재가 손님으로 왔던 남자와 키스를 하는 상상을 하게 되자 기겁했다.

특히 그는 모든 근무를 마친 이영재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오자 일부러 그녀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날 이후 기분이 완전히 다운된 온준영은 매사에 짜증을 부리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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