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 옥주현, '토크 노마드' 영국편 출연…11일 출국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 출연한다.

옥주현은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멤버들과 함께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에 뜬다.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와 함께 영화X음악X드라마X문학 작품에 이어 뮤지컬까지 섭렵하며 문학의 도시로 알려진 런던을 배경으로 풍부한 이야기를 전한다.
 
1일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제작진과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옥주현은 영국 런던으로 향하는 비행기로 출국했다.

고정 출연자들의 새로운 여행지 영국 런던에 뮤지컬 스타 옥주현의 합류로 깊어진 힐링과 감동이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옥주현은 뮤지컬 ‘아이다’를 시작으로 ‘시카고’, ’캣츠’,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등 다양한 뮤지컬에서 활약했다.

다섯 사람이 문학의 도시 런던에서 들려줄 다양한 이야기와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도 기대되는 가운데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의 영국 편은 11월에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