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45
연예

'라디오쇼' 박대기 기자 "경제부로 부서 이전…아내봐서 행복"

기사입력 2018.10.12 11:4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박대기 기자가 부서 이전사실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대기 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대기 기자는 "최근 경제부로 부서를 이전했다. 저는 돈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돈은 저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공부하며 배우는 중이다"고 부서 이전 소식을 전했다.

박대기 기자는 "그동안 밤을 새며 일하다가 이제는 낮에 일하게 됐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두 가지의 차이점을 말해달라. 아내를 많이 봐서 좋냐"고 물었다.

박 기자는 "밤에 일하면 몸이 많이 안좋아진다. 주변에도 몸이 안좋아진 사람이 많다. 그리고 아내를 봐서 행복하다"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