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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동엽-로맥, 장민익 상대 잠실 장외포 괴력 과시

기사입력 2018.10.10 21:56 / 기사수정 2018.10.10 23:03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김동엽과 제이미 로맥이 잠실구장을 넘어가는 장외 홈런으로 괴력을 과시했다.

먼저 김동엽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두산의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팀이 7-4로 앞서있던 주자 1·3루 상황 한동민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섰다. 그리고 김동엽은 두산 장민익의 초구를 받아쳐 잠실구장 좌측 지붕을 맞추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공식 비거리는 130m로 기록 됐다. 자신의 시즌 27호 홈런. 시즌 39호, 통산 881호, 개인 3호 대타 홈런이었다.

그리고 김동엽의 홈런에 대한 놀라움이 가시기도 전에 로맥까지 잠실구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올렸다. 1회 만루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던 로맥은 최정이 볼넷으로 나가면서 계속된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장민익의 4구를 타격해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번에도 담장 위를 훌쩍 넘기는, 공식 비거리 140m의 대형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로맥은 2타점을 추가, 이날 7타점으로 자신의 종전 한 경기 최다 타점을 경신했다. 또 로맥은 이날 42호와 43호 홈런으로 홈런 부문 선두 김재환에게 홈런 하나 차이로 따라붙었다.

한편 7회 2점 차까지 쫓겼던 SK는 8회 이재원의 솔로 홈런에 이은 김동엽과 로맥의 연속 장외포로 점수를 12-4까지 벌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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