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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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지나간 110분·몰입도 100%"…'암수살인', 관객 만장일치 호평

기사입력 2018.09.21 09:55 / 기사수정 2018.09.21 09: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이 개봉 전 진행된 일반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받았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암수살인'은 지난 13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평단에 처음으로 선보인 후 '범죄 장르의 통념을 깬 새로운 범죄수사극의 탄생' 등 뜨거운 호평의 중심에 섰다.

이후 진행된 일반시사회를 통해서도 일반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까지 이끌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김윤석, 주지훈 둘 사이의 긴장감은 영화 내내 이어졌고, 몰입할수밖에 없다!"(minji_****), "두 주연배우의 연기가 용호상박!"(jaja****), "믿고 보는 배우들의 믿고 보는 영화! 역시 최고다!"(k_min****), "김윤석, 주지훈 연기력 진짜 최고! 영화 보는 내내 압도당했어요"(my_sta****) 등 형사와 살인범으로 강렬하게 충돌하는 김윤석과 주지훈의 인상적인 호연과 팽팽한 긴장관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또 2010년 부산에서 실제 발생했던 사건을 모티브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일반 범죄실화극과 차원이 다른 영화!"(lsh****), "스토리가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음!!"(egg****), "'그것이 알고싶다'를 극장판으로 옮기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lkh****) 등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에 대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암수살인'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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