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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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과 한가위를'…'협상', 24일·25일 추석연휴 무대인사 확정

기사입력 2018.09.21 08:47 / 기사수정 2018.09.21 09: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의 배우 손예진, 현빈 그리고 이종석 감독이 개봉 주말에 이어 추석 연휴에도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전석 매진사례를 기록한 개봉 주말 무대인사에 이어 '협상'의 주역들은 추석 당일인 24일을 포함한 연휴 이틀간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협상' 상영관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싸인 포스터를 비롯한 추석 선물을 마련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극장가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 '협상'은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협상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과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고의 협상가와 최악의 인질범으로 변신한 믿고 보는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실시간으로 펼치는 팽팽한 연기 대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협상'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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