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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빅 포레스트' 신동엽·정상훈, 태세전환으로 웃음 폭격

기사입력 2018.09.15 00:11 / 기사수정 2018.09.15 00:59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빅 포레스트' 신동엽과 정상훈이 태세 전환을 보이며 큰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서 신동엽(신동엽 분)은 정상훈(정상훈 분)의 협박 때문에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 정상훈은 신동엽에게 다양한 일을 추천하며 "쪽 팔릴래요? 장기 팔릴래요?"라고 협박했다. 이에 신동엽은 입을 꾹 다물었고, 결국 대림고등학교로 향했다.

정상훈의 계획은 이랬다. 신동엽이 대림고등학교에서 문제아들에게 '대화'를 가르치고, 이 모습을 기자들이 취재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해 결국엔 신동엽의 이미지를 바꾸고 돈을 벌 수 있게 하려는 거였다. 하지만 신동엽은 문제아들 앞에서 당당하게 나서지 못했다.

신동엽은 한 학생이 "선생도 아니면서 적당히 하다가 가쇼"라며 강렬한 눈빛을 보내자, "안 그래도 그러려고 했다"고 헤실헤실 웃었다. 또 수업 중이지만 밖으로 나가는 학생을 붙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학생은 급식실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학생주임에게 적발됐다.

신동엽은 학생주임에게 "함정 수사였다. 증거를 위해 보낸 것"이라고 상황을 마무리했고, 학생들을 혼내주겠다며 옥상으로 끌고 갔지만 되려 담배를 걸리지 않고 피우는 방법을 알려줘 웃음을 안겼다.



정상훈은 임청아(최희서)에게 당하던 수모를 그대로 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훈은 딸 정보배(주예림)에게 줄 세계 명작 전집을 임청아로부터 얻었다. 하지만 전집 속에는 정보배가 가장 좋아하는 '백설공주'가 없었다. 이에 정상훈은 임청아에게 전화를 걸어 책을 찾아봐 달라고 부탁했으나, 임청아는 번번이 전화를 끊고 말았다.

정상훈은 임청아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딸이 '백설공주'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없으면 실망할 거 같다. 한번만 더 찾아봐 주면 안 되겠냐. 정말 죄송하다"고 사정했다. 하지만 임청아는 "바쁘다"고 했다. 급기야 정상훈은 "집에 가서 찾아보면 안 되겠냐"는 말까지 했고, 임청아는 "진상짓 좀 그만 하라" "다시 연락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늦은 밤, 임청아는 정상훈에게 전화를 걸어 "아까 미안했다. 말이 심했다. 부탁 드릴게 있다"고 말했다. 임청아는 "책들 사이에 돈 5만 원을 끼워놨는데 깜박하고 그냥 드렸다. 찾아봐 주실 수 있냐"고 했는데, 정상훈은 이를 빌미로 임청아에게 당했던 행동을 그대로 되돌려줬다.

정상훈은 집으로 돌아와 정보배의 손에 들린 '백설공주' 책을 봤다. 정보배는 "제일 좋아하는 책이라 미리 빼뒀다"고 말해 정상훈을 당황케 했다. 결국 정상훈은 책을 뒤지며 임청아가 찾아달라고 했던 5만 원을 찾았지만 그 어디에도 없었다.

정상훈은 마지막 권에서 자식을 향한 임청아의 사랑이 느껴지는 메시지를 봤다. 마음이 약했던 정상훈은 자신의 돈 5만 원을 임청아 집 우편함에 넣어두고 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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