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죽인 사람 찾아줘"...'오늘의 탐정' 박은빈, 최다니엘 찾아간 이유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은빈이 최다니엘을 찾아간 이유가 드러났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3회에서는 정여울(박은빈 분)이 이다일(최다니엘)을 찾아간 이유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여울은 실종된 아이들을 찾으러 간다던 이다일이 연락두절 상태가 되자 직접 찾기 위해 움직였다.

백다혜(박주희)는 왜 정여울이 이다일을 찾으려는 것인지 의아해 했다. 정여울은 "약속한 게 있다"고 했다.

앞서 정여울은 이다일이 왜 자신을 찾아왔는지 묻자 "세린이가 말한 걸 이다일 씨가 진짜 확인해 봤으니까"라는 말을 했다.

정여울은 "동생이 한 달 전에 죽었다. 다들 자살이라고 한다. 자살 아니다. 찾아 달라. 내 동생 죽인 사람"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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